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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습격 계획서 2탄


1. 일단 시티투어와 해양박물관 콤보를 결재 완료.
Holiday Inn, 340 Biscayne Blvd, Miami, FL 33180에서 아침 10시 15분에 투어버스를 타기로 완료했음. 10시까지는 호텔 앞에서 기다리는 게 좋을 거라는 조언도 받았음.
늦거나 필요하면 내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기로 했으므로, 일단 마이애미 시내투어 습격 셋업은 완료.

2. 배타는 와중의 activity 중에 바다에서 노는 것들이 촘 많은 관계로, 리카언뉘께서는 수중카메라, 스노클(및 Fin), 풀매트를 준비해주시기 바라며, 오며가며 들어갈 택시비는 그때그때 알아서 내야겠음.(언뉘님이 준비하실 준비물 가격과 시티투어 가격이 비등비등함...ㄷㄷㄷ)

3. 필요한 준비물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음.
옷(청바지1벌, 반바지 2벌, 상의 4-5벌정도, 치마 1-2벌, 혹시 모르니 긴소매 하나, 정장도 하나?), 수영복, 큰 타월 1장, 기초화장품, bb크림, 파우더, 약간의 화장품, 선블록(필수!!), 여행용 비상 샴푸/린스, 입욕제, 혹시 모르니 상비약, 카메라(우리의 디카도 가져가야 하지 않게쌈? ㅋㅋㅋ) 등등등... 덤으로, liquid 제품이 많은 관계로, 아무래도 우리 가방 둘 다 check-in해야 함.(여기서 15불씩 깨질 준비....OTL)

4. 필요한 것은 추후 더 리스트에 입력하겠음.....(랄까; 지금 이 상태로는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