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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도 지름에 동참한다







.............................................................Twilight Saga.

...................OTL


이 나이에 읽을 거 없다고 이렇게 낼름 질러버릴 줄이야........ㄷㄷㄷ

읽고 싶은 미국 책은 해리포터 이후로 하드커버 양장본 꼬박꼬박 질러주셨으나(이게 돈이 좀 세지만 퀄은 paperback과 비교가 불가능하다규...ㄱ-) 이번에는 아마존에서 눈 딱 감고 4권 세트로 46불에 결재.........(휴우....ㄱ-;;;;)

그나저나 이 4권 박스세트는 아마존밖에 없는지, 가격 비교를 위해 보더스를 찾아봐도 없더라ㅠㅠㅠㅠ(어쨌든 책 4권 전부해서 원가 75불이던가 하던데.......;;;;)

사실은 한국에 갔다오며 비행기 안애서 영화 리스트를 좌르륵 내놨는데, 나의 흥미를 자극한 게 바로 Twilight-_-;; 결국은 그놈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사실 영화를 보게 된 계기도 슷토뤼가 있으나 여기서는 패스...ㄱ-) 스크린을 꾹 눌렀고, 상영 내내 조낸 즐겨버렸다는....ㄱ-

그래서 인터넷 급 조회해 본 결과, 해리포터 살 때처럼 완결 안 난 게 아니고(.....) 깔쌈하게 작년에 완결이 났다는 사실까지 알아내고 어제밤 급 카드결제 완료...........OTL

그리고 이미 이 시점에서 출장 다녀오면서 구입한 강각의 레기오스 1권은 벌써 완독.(................그리고 2권부터 구입할 의사 거의 없음ㄱ-;;;; 랄까, 2권 이후에 내용이 더 재밌다고 나를 자극해주면 살 의사도 있지만...;;;;)


...........................자, 리카언니.... 나랑 언제 접선할라우?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