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Final Fantasy XIV

어쨌건...



배는 약 15분 후에 왔다....^_ㅠ

이번에는 배 근처에만 있으면 출발시 자동으로 배에 탈 수 있게 되어 있다. 그걸 몰라가지고 배 안으로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들어가지지 않아서 '왜 안들어가지는 거야ㅠㅠ' 하고 브릿지에서 생쑈.(................)


배를 타고 가다가 한장 캡쳐.
살짝 얼짱각도로 캡쳐하니, 무서운 느낌이 훨씬 덜하다는 걸 깨닫고, 역시 얼짱각도 오오오 외치는 중.



안개가 끼어 있는게 제법 운치가 있다.
저 멀리 산자락 근처 어딘가가 림사 로민사겠지.
사실 안개가 끼길래, 11처럼 NM이라도 나올까봐 식겁함.(.........)



드디어 림사 로민사 도착ㅋ
이름은 11의 타루타루들의 돌림 이름 형식인데, 도시 형태는 완전 산도리아ㄱ-
타루들이 14도 점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