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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감상기 결론은 대략 재미 없더라.(그리고 이건 의도해서 본 것도 아니요, 리모콘 쥐고 계신 분이 할머니셨다.....orz) 바람의 나라에 대한 선입견이고 뭐고 모든 것을 빼도, 욘달프와 욘골라스, 그리고 그렇고 그런 연기들이 사극의 재미를 푹 떨어뜨렸다. 일단 연기자들 연기가 둥둥 뜬다. 그 필두에 배용준이 있다는 건 두말 할 여지가 없는 사실. 본인 눈이 상당히 높은 터라, 왠만한 연기는 연기같지 않은데, 배용준의 연기가 그에 해당. 거기다, 배용준 자체가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는 점은, 겨울연가에서도 보여줬었던 사실. 물론 다른 연기자들의 연기가 다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사극이라고 보기엔 아주 많이 괴리감이 생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세트 증말 잘못 만들었다. 어째서인지 '나 새로 건축했어요>ㅂ 더보기
험난하기만한 그들의 행보 그들의 여정의 험난하다는 것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이것은 그 대가를 치루는 것 뿐이지. 그리고, 이것은 시작일 뿐이야. 진실은 언제든 밝혀지게 되어 있어. 더보기
KIN. 기사 잠시 감상. 정말 땅에 떨어지다 못해 바닥 파고 들어갈 준비 했구나. 베낀 작품으로 잘도 여기까지 와서, 얼마나 폭격을 맞을려고 얼굴을 드미는 걸까. 우리는 알고 있어. 너희가 어떤 짓을 저질렀고, 어떤 식으로 기만했는지를. 세류님의 한탄이 눈에 들어오는 듯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의 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