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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크게 지름신이 오셨더라.... 그분이 또 나를 방문하셨다.....OTL 겨울 다 지나가지도 않았건만, 그냥 스윽 둘러보겠노라 쇼핑몰을 헤집고 다녔는데..... 원래 좀 사고 싶었던 가디건이 있어서 Ann Taylor 인터넷 매장을 둘러보던 중, 마음이 좀 든 게 있어서 사려던 찰나, 모두 매장가서 먼저 보고 사라고 말리더라.....;;;;;; 그래서 결국은 쇼핑몰을 습격하여 실물을 봤다. .........그리고 그 물건은 동생의 솔직한 의견으로 인해 물건너 갔다ㄱ- 그래서 결국은 동생과 둘이서 예전부터 좋아라 하던 J Crew로 냉큼 달려갔더랬다.(그리고 그 결과 동생에게 요 근래 내가 뉴스에 약하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다....OTL) 그리고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입흔 가디건 발견....했으나! 라운드 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 더보기
사랑니 완전 해결...ㅠㅠ ..........은 무신.... 이번건 왜 빼는데 이렇게 아픈거시냐....ㄷㄷㄷ 마취를 대략 3-4번은 한듯.....ㅠㅠ(그래도 뺄 때 아파서 아무래도 턱뼈 두꺼워서 그런 것 같다는 결론만 내려주신....OTL) 덤으로 이빨 뿌리가 조금 남아있대서 그것까지 해결 보느라 저번 뺄 때보다 시간 더 걸림..... 어쨌거나 지금은 마취 덜 풀려서 그냥 멍때리고 있는 중;;;;; 하여간 이번에도 손에 자비따우 없는 치과의사였......ㅠㅠㅠㅠㅠ 더보기
사랑니 뽑다 .................................아파 죽겠다ㅠㅠㅠㅠㅠㅠ(데굴데굴) 마취를 해도 손에 자비가 없는 건 매한가지인지, 기냥 인정사정 없더라...ㅠㅠㅠㅠ 아직도 턱이 삐걱거리고, 뺀 자리는 얼얼하다. .................내일 기냥 쉴까?ㅠㅠㅠㅠㅠ 더보기
질렀드아..... 여름 신발 필요해서 둘러보던 차에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접속한 6pm. 엄마것까지 해서 5개(개당 20불) 지르고 뿌듯....OTL 편하게 질질 끌고 다닐만한 쓰레빠(....) 하나. 살짝 우아하게 신고 다닐 쓰레빠(....) 둘. 멋내고 신고 다닐 쓰레빠(...) 셋. .................................뭐, Billing은 Bill Me Later와 함께 대략 3개월 후에~(.....) 더보기
치과 후기 ......동생이 그냥 검진이나마 치과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ㄷㄷㄷ 역시 치과 의사..... 그냥 검진에도 손에는 자비가 없어....ㅠㅠㅠㅠ 한 3년 치과 안갔더니 좀 상태가 안 좋은지 무시무시한 도구들 가져다 놓고 이 사이사이를 후비신다.(.....) 아파도 여기서 아프다고 외치면 한대 맞을 것 같은 분위기여서 그저 쫄아 있었는데 클리닝 끝나고 보니 이 사이사이로 잇몸에서 피가 줄줄줄....OTL(게다가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아플텐데 잘 참았네요?'......ㄱ-) 덤으로 엑스레이 결과, 썩은 이빨 있으니 이거 치료해야 하고, 밑의 사랑니 두개 다 썩었으니 뽑으라는 최후의 통첩이.....ㅠㅠㅠㅠㅠ(사랑니 뽑기 싫어서 치과 안 간건데ㅠㅠㅠㅠ 랄까 이미 교정의가 뽑으라는 소리를 했건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