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청바지 질렀...


어제 동생이랑 날씨 좋다고 Woodfield 가서 쓰윽 둘러보던 중 유명한 청바지 매장 발견.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잠시 잠깐 눈이 갔던 청바지 한번 입어보고, 그대로 눈 맞아서 지름신 강림.(.........)





.....결국 모 님의 올 한해 충고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분은 내리실 대로 내리신 신년.

이달 책값만 근 100불(리카 홈을 참조하면 더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 취향...ㄱ-;;;;).

다음달에는 직원이 교육나간다고 하니, 인터넷 마켓으로 질러야 할 게 좀 많고....ㄱ-;;;;

모 드라마시디 숍에는 취향 작렬의 것들이 산을 이루니 어찌 기회를 봐서 지르지 아니할 소냐.....(...........)

.......결국은 다음달도 그지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