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념을 탑재해 주세요 슈주 이특-김연아 사태. 과연 방송에서 '재미'를 위해 하는 거짓말의 조정 수위는 어떻게 맞춰야 할까. 물론 시청자들을 웃겨야 하는 쇼 프로그램에서, 과장이 조금이라도 안 보태지면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은 뻔한 일이다. 그것은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아이돌인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역시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닌데도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시청자들을 향해 웃고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모를 어린 애들도 아닐텐데.... 나 개인적으로는 슈주에 그닥 관심이 없다. 그들은 아이돌이고, 나는 아이돌에 열광하는 청소년이 아니다.(생각해보건대, 나는 아이돌에 열광한 적이 정말 '없다';;) 하지만, 내가 보는 방송에 나와서,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 더보기 이사 그동안 굉장히 정(...이래봤자 3년치의 악몽뿐.)들었던 얼음집을 떠나 네이버를 전전하다, 친구 루뎅의 권유로 드디어 이곳에 정착했다. 집에서 포스팅질도 안되는 얼음집에, 정 안가서 버려버린 네이버. 여기서는 조금이라도 더 정을 붙일수 있는지는 역시 미지수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파랗게, 그리고 푸르게. 그렇게 다시 한번.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