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을 잠시 손 땐 탓인지 확실히 시간이 많이 늘었다.
시간도 늘고 해서 다시 십자수에 눈을 돌렸다.
나는 어째 바늘 잡고 있는 시간이 상당히 즐겁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한 탓인지 좀 많이 계산이 틀렸었다...ㄱ-;;;;
그래서 좀 뜯어내고 다시 기우고 하느라고 좀 애를 먹었다;;;;(그래도 즐겁더라;;;)
현재 손에 잡고 있는 건 바로 이거.
이제 시작한 터라 크게 진도는 나가지 못했지만(게다가 저 간단한 윗부분을 틀리기까지...ㄱ-;;;;;;) 최대한 빨리 완성해서 걸어놔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