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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뺑소니 당했음



방금 퇴근길 아침 4시 18~19분경 I-294 Willow Exit Right turn lane에서 light change 기다리던 내 뒤에서 내 금쪽같은 차 들이박고 그 개새끼가 튐.

검은색 4Door인 것은 분명한데, 뒤에서 박을 당시 안경 날라가는 바람에 튀는 새끼 차종은 고사하고 License plate를 볼 수가 없었음. 흐릿한 이 눈깔로 본 건 대략 일제 nissan차와 선이 비슷하다는 것.

내 의견과 경찰 의견은 술취한 새끼라는 게 동일.

약 한시간 가량 추위에 떨고 모든 accident report 마쳤고, 내일 보험사에 뺑소니 당했다고 연락하겠다고 했음.

아 제길 이따구로 개새끼한테 걸린건 운전 10년만에 처음일세-_-

개새끼야 잡히기만 해봐 철창에 쳐박고 각종 손해배상 다 물어내라고 박박 뜯을테다 미친 새끼야



아, 그리고 음주운전 하지들 맙쇼-_- (나처럼 승질 더러운 뇨자에게 걸리면 국물도 없거든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