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일어났더니 목이 퉁퉁 부었다.
그래도 약속이 있어서 공원으로 나갔는데, 왠 바람이......ㄷㄷㄷㄷㄷ
거기다 공원에서 안경 다리 나사가 어느 순간 사라져 툭하고 안경 분리.....ㄱ-;;;;;
동생 안 데려갔으면 집에도 못 올뻔......OTL
결국 바람을 맞다 안되겠어서 우리 집으로 리턴ㄱㄱㄱㄱ
집에와서 안정적으로 고양이(으뇽언니네 고양이지만 잠시 놀러와뜸ㅋ)와 놀아주다가,
친구 다 집에 보내고 밥해놓고 밥먹고 자려고 하는 순간, 감기기운이 몰아 닥쳐서 그 다음날 쓰러져뜸ㅋ
.............................마가 낀거야.......ㄱ-;;;
결론은 감기 기운에 아주 오랜만에 쓰러져뜸........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