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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김없이 추워지는 시기인가...

날이 춥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초여름의 날씨를 자랑하며, 얼른 여름옷을 꺼내라고 성화를 부렸던 날씨가, 단숨에 섭씨 0도를 조금 윗돌 온도로 곤두박질을 쳐버릴줄이야.

덕분에 몸이 뻐근하고 아프다.
덕분에 라면까지 땡긴다.(.....)
덕분에 나가기조차 싫다.(...........)

...........침대나 들어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