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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XI

간만의 파판 라이프 이야기

정말 간만에 쓰고 있는 파판11 이야기.

1. 어제 부로 나이즐섬 어설트 60층 클리어.
다만 내가 화요일에 몸이 안좋아서 빠졌더니, 고정 멤버들은 이미 60층을 클리어해버렸고, 리카언니는 적마 무기까지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남아있더라는....ㄱ-;;;

어쨌든지간에, 금요일(어제)에 고정으로 뛰도록 되어 있었으나, 리카언니는 인터넷 상태가 무진장 좋지 않았던 데다가, 소주는 어디론가 튀었고, 60층을 클리어해야 하는 건 칼아죠씨와 나 뿐...OTL

LS멤버들을 모아(멤버 모으는 와중에 팝하셔서 친히 쯔리 당해주신 지원님 감사ㄱ-;;;;) 가려고 하는데, 칼아죠씨 hp가 쥬노...;;;

결국 다른 캐릭터로 오셔서 무난하게 60층 클리어. 단, 오늘도 방어구 노드랍.(......) 그래서 60층 보스 깨자 나온 건 백마 Mythic Weapon Werebuster.(.....나올 거면 적마나 좀 나오지...ㄱ-;;;) 백마 weapon은 아무도 필요하지 않다길래, 내가 낼름 먹었다;; 그냥 지원님 드릴걸 그랬나?;;;;


2. 어설트 끝나고 렐릭 NM잡으셔야 한다는 엘로네님 따라 루페제 평원으로 이동.

원하시는 렐릭은 나이트용 방패 Aegis.


잡아야 하는 것은 바로 이놈.


그리고 1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우리는 전부 캐발렸다.....ㄱ-

.............왜 이눔이 렐릭NM인지 뼈저리게 느낀 순간....ㄷㄷㄷ(캐발림 인증샷 추가 했음....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