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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랑스러운 내 자신?....




..........................이제 Twilight Saga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했드아....ㄱ-

드디어 Breaking Dawn의 반(...에 조금 못 미쳤지만 반이라고 우긴다;;;)에 도달하고야 말았다......만, 이놈의 4권 뭐가 이렇게 양이 많은지....ㄷㄷㄷ

4권 모두 좀 두꺼워서 하드커버 책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주변에 paperback으로 산 사람의 말에 의하면 어쨌건 paperback도 무진장 두껍다고....OTL(그 중 4권이 제일 두껍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제 슬슬 결말을 보일 때가 되긴 했는데, 설명 시점(및 관점)이 이렇게 바뀌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스테파니 아줌씨....ㄱ-? 4권 읽다가 살짝 좀 지루합니다?ㅠㅠ

뭐 어쨌건 리카언니와 만나기로 한 8일까지는 다 읽고 넘길 수 있을 것 같음.(사실 10일까지 완독하자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10일에 출장이라설...ㄱ-;;;)

4권 다 통틀면 근 2500페이지쯤 될텐데 이걸 2주 안에 꾸역꾸역 다 읽고 있는 내가 참 자랑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