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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Cat Fight!! 뭐랄까, 우리 조업사 직원들 중에 사이가 안좋고, 파벌이 있던 건 알고 있지만, 오늘 그것들이 드디어 일을 쳤달까.... A모양과 F모양의 사이가 안좋다 못해, 무시무시한 기류가 풍긴다는 건 확실히 하루 이틀의 얘기가 아니었으나..... ...............님화들, 손님 앞에서 싸우면 안되지;;;;; (결국 둘은 벌로 지들 매니저님과의 삼자 면담을 하게되었달까....-ㅅ-;;;; 아이 즐거운 항공사~.....) 더보기
최근의 일상 실상 이곳을 메인으로 선정했건만, 어이하여 이글루로 돌아갔는지 원....ㅠㅅㅠ;;; 일단은 최근의 일상. 1. 최근에 Inadmissible to US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었다. 며칠 전에는 어떤 껄렁한 백조(한국인), 또 며칠 전에는 방문비자로 간도 크게 미국에서 일했던 사람(필리핀인) 등등등등...... 오늘은 애 엄마가 들어오자마자 입국거부 당하셨다. 보니까 방문비자인데 어째 애 둘은 미국에서 낳았더라.(....................) 이러다가 무비자 되면 무슨 저글링 러쉬로 줄줄이 들어왔다 줄줄이 입국거부 당할까봐 아주 두렵다 못해 살떨린다. 2. 우리 승무원들은 간도 크지... 애들 여기서 낳고 미국 시민권 쥐어준 다음에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의 봉인 우리 지상 직원들에게 요구할.. 더보기
폭설 내리는 중 어제 아침부터 ㅈㄹ 맞게 내리던 눈이, 어제 밤이 되면서 눈보라가 되었고, 오늘 아침에는 폭설로 명칭 변경. 적게는 3에서 6인치, 많게는 무려 12인치는 각오해야 한다고 한다.(....라고 시카고 기상청이 말했다.) 눈 오는 건 좋다 쳐도, 좀 심하다 이건...ㄷㄷㄷ 지금도 눈 한차례 치우고 오는 길이건만, 치워도 도루묵이더라.(...........orz) 한 3시간 후에는 눈 그칠거라고는 하지만, 3시간 후에는 또 얼마나 쌓였을지.....ㅠㅅㅠ ...................하나님, 내가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하늘에 구멍좀 내지 말아달라고요;ㅁ;!!!(한대 맞는다;;;) 더보기
2008년 사주 어쩌다보니 메신저를 들어갔다 아시는 분을 만나 반갑게 얘기하던 차, 어쩌다보니 사주를 봐주실 수 있다고 하셨다ㅇㅁㅇ! 그래서 낼름 '네! 봐주세요!!'하고 달려든 나. ....................결과는 작년은 무지 참혹.....orz 작년에 심하게 굴렀던 것도, 죽도록 고생했던 것도, 맘고생 심한 것도 맞아요.... 네 맞습....-_ㅠ 올해에는 그나마 좀 순탄하게 나갈 거라고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ㅅㅠ 안그래도 정초부터 정신 사납게 싸워댄 터라, '이거 일년 내내 이러는 거 아닌지?' 싶었는데, 그렇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다니...;ㅁ; 거기다 돈도 조금 들어온다고 하니 금상첨화;ㅁ;!!!(돈이 없었다규.....orz) ................근데 하필이면 왜 올해 결혼운이 들었을까요.. 더보기
집 도착 약 1주일 다녀왔더니 몸살까지 겹치며 목감기가 왔다. ..................목은 아파 죽겠고, 그 와중에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다시 일어 쌩고생.(.......) 거기다 그 동네는 왜 그렇게 공기가 나쁜 거냐......orz 무려 11년만에 한국 다녀온 내 동생조차 알레르기성 피부염때문에 쌩고생.(........) 그러면서 집에서 심심하다고 보고 있었던 건 스타리그...... 남매 참 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