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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가 낀게 분명해.... 일요일 낮에 일어났더니 목이 퉁퉁 부었다. 그래도 약속이 있어서 공원으로 나갔는데, 왠 바람이......ㄷㄷㄷㄷㄷ 거기다 공원에서 안경 다리 나사가 어느 순간 사라져 툭하고 안경 분리.....ㄱ-;;;;; 동생 안 데려갔으면 집에도 못 올뻔......OTL 결국 바람을 맞다 안되겠어서 우리 집으로 리턴ㄱㄱㄱㄱ 집에와서 안정적으로 고양이(으뇽언니네 고양이지만 잠시 놀러와뜸ㅋ)와 놀아주다가, 친구 다 집에 보내고 밥해놓고 밥먹고 자려고 하는 순간, 감기기운이 몰아 닥쳐서 그 다음날 쓰러져뜸ㅋ .............................마가 낀거야.......ㄱ-;;; 결론은 감기 기운에 아주 오랜만에 쓰러져뜸........ㄱ-;;;;;;;;;;;;;;;;;; 더보기
벌써 5월 올해도 어김없이 무진장 빨리 지나가는 이 무시무시한 나날들ㅠㅠㅠ 지르고 지르고도 아직도 지를게 많이 남았넹 ㅇ>-< 더보기
곧 지르러 갑니다 ................아이폰 ㅇ>-< 자, 아이폰 지르고 나면 이제 박앵귀 psp 통상판, ds 한정판 ㄱㄱ .............파산하러 갑니다 OTL 더보기
제대로 몸이 좋지 않음.....ㄱ-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돌아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어디 아프냐는 소리일 정도면 나 도대체 얼마나 얼굴에 써있는거냐 ㅇ>-< 현재 밖에서는 한승객이 자기 잘못으로 마구 우리 직원에게 욕을 퍼붓는 중.... .....진짜 요새 되는 거 없네....ㄱ-;;;; 더보기
오늘의 대박 일기 오늘 일하면서 대박. I/B OPS에 만난 그 남자, 우리 손님도 아니었음ㅇㅇ 키 약 180 가까이, 청바지 핏이 무진장 잘어울리고 동양계의 남자 사람. 완전 젠틀맨 타입, 눈은 작은편, 그 살짝 마른 편에 속하는 기럭지에 청바지가 늠흐 잘 어울려 사실 얼굴은 크게 무네큥할만큼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음ㅇㅇ 전체적인 코디도 상당히 수준급이었음.(조금 진한 갈색 자켓, 흰셔츠랑 맞춰서 그레이 베스트, 살짝 캐주얼한 청바지였.......) UA쪽 직원이 한창 뭘 설명하느라 그 남자 사람 상대 안 해주고 있을 때, 나랑 언니는 그 남자 사람 보면서 '거 참 잘생겼소'하고 침흘렸긔........ 결국은 우리가 보는 거 알았는지 이쪽으로 와서 물어보길래 우리 손님도 아니지만 아주 친절히 답변.... 내 인생에 그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