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온글]아프간 사태에 대한 비유 한 동물원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자 우리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왠 ㅁㅊ 똘추놈이 자기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사자를 회개시킬 수 있다면서 길길이 날뛰며 사자 우리에 들여보내달라고 한다. 당연히 동물원에서는 절대로 들여보낼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 똘추놈은 고발하고 고소하며 시위하고 벼라별 해괴망측한 짓을 시도때도 없이 해서 동물원이 몇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제한적으로 사자 우리에 들여보내주게 했다. 그 조건이란, 1. 절대로 사자를 자극하지 말 것. 2. 정해진 시간 안에 우리를 나올 것 이었는데 이 ㅁㅊ 똘추놈은 그러겠다고 해놓고서는 정해진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올 생각은 커녕 사자에 대고 헛소리나 실실 해대면서 화를 돋구는게 아닌가? 질겁한 동물원측이 나오라고 나오라고 계속 말해도 ㅁ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