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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삶은 때론 피곤해..... ..................그래서 갈 수 있는 건 척추신경과뿐........orz 더보기
직장을 떠나야할 7가지 신호 ...........라더라.(여기) 나는 아무래도 아직 아닌가벼;;; 더보기
좋은 만남 10년전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그리고 그 10년전의 나를 기억해주신 분이 내 은사님이라는 것도 참 좋은 일이다. 오늘 정말로 오랜만에 중학교때의 은사님을 만났다. 내가 비록 피치못한 이민에 의해 자퇴를 했지만.....orz 10년만에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분의 잔잔한 미소와 가르침이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고 마음 따뜻해졌다. (얘기하는 도중에 기억이 많이 나지 않았던 애들은 좀 미안-_-;) 역시 좋은 만남은 이렇게 좋다. 더보기
태왕사신기 감상기 결론은 대략 재미 없더라.(그리고 이건 의도해서 본 것도 아니요, 리모콘 쥐고 계신 분이 할머니셨다.....orz) 바람의 나라에 대한 선입견이고 뭐고 모든 것을 빼도, 욘달프와 욘골라스, 그리고 그렇고 그런 연기들이 사극의 재미를 푹 떨어뜨렸다. 일단 연기자들 연기가 둥둥 뜬다. 그 필두에 배용준이 있다는 건 두말 할 여지가 없는 사실. 본인 눈이 상당히 높은 터라, 왠만한 연기는 연기같지 않은데, 배용준의 연기가 그에 해당. 거기다, 배용준 자체가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는 점은, 겨울연가에서도 보여줬었던 사실. 물론 다른 연기자들의 연기가 다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사극이라고 보기엔 아주 많이 괴리감이 생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세트 증말 잘못 만들었다. 어째서인지 '나 새로 건축했어요>ㅂ 더보기
현재 포항 .......내일 서울 돌아간......orz 젝일... 진짜 강행군이잖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