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월 18일 근 확정이지만, 한국에 1주일동안 휴가 갈 계획.
20일에 있는 SAY U 이벤트는 가기로 계획했고, 바람의 나라 뮤지컬도 꼭 가서 볼 계획임.(누구 나랑 같이 바람의 나라 볼 사람?ㅠㅠㅠㅠ 어차피 혼자서라도 가기는 하겠지만ㅠㅠ)
그리고 아직 미확정인 스케줄.
10월에 크루즈. 날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괜찮다면 바하마 하루, 프라이빗 아일랜드 하루 해서 오는 코스가 가격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다시 가볼까 생각중. 덤으로 그놈의 저질체력때문에 바하마를 제대로 못 돌아본 것 같아서, 좀 더 보고 싶기도 함.
11월에 영국. 이건 영국행 티켓이 이미 있기 때문에, 캡 싸게 먹힐 수 있다. 다만 체류비가 좀 비쌀듯 하니, 조낸 모아야 하는데 동생이 어떻게 나올지 아직 모르게뜸....ㄱ- (사실 누가 날 대영박물관에 딱 1주일만 좀 처박아줬으면 하는 바램이....ㅠㅠㅠ)
기회가 되면 영국뿐이 아니라 프랑스 파리까지는 좀 돌아봤으면 싶지만, 이것도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는 계획.
.....그래, 어차피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하지......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