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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랫만에 오신 그분....




또 다시 나를 파산의 구렁텅이로 부르시는 그 분이 왔도다....ㄱ-!

2주 전, 모니터가 말 그대로 한순간에 고장나서, 눈물을 머금고 모니터를 새로 사야 했다.

그러나 때는 바로 노동절!(...)이었으니 크게 세일하는 시기 중의 하나더라!!!(........)

새로운달걀 사이트에서 늘 할부를 잘 해주니까 망설임 없이 들어갔는데, 모니터 말고 내 눈에 번쩍 뜨인 것은 바로 이것.

예전부터 1TB 짜리를 장만할까 말까 하다가 아쉬워 늘 돌아섰다가 다시 또 본 그 품목이었거늘, 이번에 세일하던 것은 2TB 짜리!ㅠㅠㅠ

냉큼 카트에 집어넣고(250불짜리를 190불에 할인해 줬으므로...ㄱ-) 모니터는 상큼하게 이것으로 결정 보고 바로 Bill Me Later 결재 질렀다.

.........결국 할부 받기 위해 모니터를 덤으로(....) 장만해서 하하호호한 지름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는 뻘소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