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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카언니랑 접선

오늘은 이리저리 볼일이 많아서 이곳저곳 가야하는 내 신세를 메신저에 징징댔었다...;;;(사실 덕질할 게 필요해서 일본 마켓에 가야 했다;;;;;)

뭐, 막판 결론은 리카언니와 저녁 접선이었지만.(....)

접선하기로 한 곳은 Asian Bistro라는 모처에 있는 중식당.(Arlington Hts & Golf, 2-3 doors next to Foster Bank)

점심이고 뭐고 안 먹었으므로 후닥 뭔가를 시키기로 했지만 이거야 원 뭐가 맛있는지 알아야지...ㄱ-;

결국 고민 끝에 시킨 건 Chicken Pad Thai와 Singapore rice noodle with Chicken.

맛은 리카언니가 시킨 Pad Thai가 더 나았지만, rice noodle도 나쁘지는 않았었던듯.

(왼쪽이 Singapore rice noodle with Chicken, 오른쪽이 Chicken Pad Thai)

.....그냥 다음부터는 과장님네 Pho나 먹으러 가는 게 나을거라는 결론과 함께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