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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간만의 파판 라이프 이야기 정말 간만에 쓰고 있는 파판11 이야기. 1. 어제 부로 나이즐섬 어설트 60층 클리어. 다만 내가 화요일에 몸이 안좋아서 빠졌더니, 고정 멤버들은 이미 60층을 클리어해버렸고, 리카언니는 적마 무기까지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남아있더라는....ㄱ-;;; 어쨌든지간에, 금요일(어제)에 고정으로 뛰도록 되어 있었으나, 리카언니는 인터넷 상태가 무진장 좋지 않았던 데다가, 소주는 어디론가 튀었고, 60층을 클리어해야 하는 건 칼아죠씨와 나 뿐...OTL LS멤버들을 모아(멤버 모으는 와중에 팝하셔서 친히 쯔리 당해주신 지원님 감사ㄱ-;;;;) 가려고 하는데, 칼아죠씨 hp가 쥬노...;;; 결국 다른 캐릭터로 오셔서 무난하게 60층 클리어. 단, 오늘도 방어구 노드랍.(......) 그래서 60층 보스 깨자.. 더보기
Wii Fit 예약 미국에는 Wii가 상당히 오래전에 출시되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게임이 나왔지만, 정작 파판에 치여(...) 플레이를 하기 어려웠었다. 그런 와중에 5월달 내에 Wii Fit이 발매된다고 듣자마자 냉큼 예약부터 해버렸다. 덤으로 동생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고 해서, 생일선물을 겸해 사는 것.(....) 발매일이 엄청 기대된다. 더보기
기자가 아닌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 쓰겠다 어제 파티(게임이다-_-) 도중 네이버를 잠시 클릭했는데, 이런게 뜨더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총정리. 파판11 플레이어로서 얼마나 총정리를 잘 했는지 보고 싶어 갔더니 이게 왠.... 내가 발로 써도 더 잘 쓰겠다. 물론 내가 파판 1부터 6까지는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뭐라 크게 말을 할 수는 없다지만, 9 이후부터 써진 악평과 11편에서 보여준 악평의 끝.... 살짝 열이 받게 만들더라. 특히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써댄 11편의 '월드컵 기간이라 묻혀버렸다'는 한국내의 사정일 뿐이지, 일본의 현지 사정도 뭣도 아닌데. 파판팀은 각개 제작팀이 다르고, 패럴렐 월드를 지양하는 것도 아닌 만큼, 스토리, 플레이 시스템, 몬스터, 캐릭터들이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 시스템이 유저와 친하지 않다라는 이유.. 더보기
지름신 강림.......OTL 결국 그렇게 원하던 NDSL를 지르고 말았다. 모델은 메탈릭 로즈 발바닥 쾅이 아닌, 크림슨 & 블랙. 뭐, 결과적으론 상당히 만족중이다.(DS가 거기서 거기지 뭐ㄱ-) 단지, 소프트를 Super Key로 돌리고 있기 때문에 정품은 아니나, 계속 동숲이 얼어붙기 때문에 상당히 열이 받아 있다. 결국 동숲도 정품 지를 예정.(이건 한글판을 원하기 땜시, 한글판을 한국 가서 살 계획...) 일단은 친구추가를 위해 코드를 남겨두겠지만, 언제 폭파할 지 모르므로 요주 바람. 캐릭명: 지니 마을명: 아름마을 특산 과일: 오렌지 친구코드: 4768 - 6088 - 0482 대충 한글판 지를 때쯤이면 돈은 몰라도 내 아이템들은 모두 리카에게 날아가 있을듯........;; .............아, 덤으로 파판12.. 더보기
Trick or Treat Festival 현재 Final Fantasy XI에서는 할로윈을 앞두고 약 2주 정도간 Trick or Treating을 게임 내에서 실시하고 있다. 마을의 변장(-ㅅ-?;)한 NPC들에게 sweets, 이른바 과자 종류를 건네면, 랜덤하게 Trick Staff, Trick Staff II, Pumpkin Head, Pumpkin Head II를 준다. 그리고 저 네가지의 장비를 한 채로 다시 한번 그 변장한 NPC들에게 과자 종류를 건네면, 또다시 랜덤하게 Treat Staff, Treat Staff II, Horror Head, Horror Head II를 준다. 사실 저 위의 모든 장비들이 발군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왠지 저 스태프들에 걸려있는 워프 마법이 요새 넘흐넘흐 귀해진 것이 사실인지라 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