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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얏호- 컴퓨터 부활!(....이랄까, 안의 내용물을 바꿨지만....ㄱ-;;;;) 고장(...)난 메인보드는 동생이 시간날 때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쳐본 다음에 자기가 쓰겠다고는 했지만, 고칠 수 있을지 어쩔지는 미지수...;;;; 어쨌건 컴퓨터가 리붓을 안 하니 조쿠나....'ㅅ')-3 ................200불 들였는데 안되면 말이 안되는 거지.....OTL 더보기
아 진짜....ㅠㅠ 아무래도 마가 꼈나보다.....ㅠㅠㅠ 대략 2년간 고이 쓴 컴퓨터가 모니터부터 시작해서 이상증세를 보인 게 이달 초. 그래서 170불 들여 모니터 바꾼지가 2주인데, 이번엔 갑자기 잘 쓰다 리부팅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ㄱ- 5~10분을 쓰다보면 갑작스럽게 리부팅됨은 물론, 리부팅이 제대로 안돼서 그냥 내가 리셋 버튼 누르고 있는 실정....OTL 바이러스인가 싶어서 카스퍼스키 체험판까지 깔아봤지만, 카스퍼스키 정밀검사 써보지도 못하고 도로 리부팅.....(아... 욕나와....ㄱ-) 재빠른 검사는 알약이 낫겠다 싶어 알약 깔아봤지만, 어쨌든 알약은 못잡는 게 많기 때문에 이미 포기.... 윈도우 재설치라는 최후의 카드를 들이밀었으나, 설치 도중에도 리부팅.... ......... ............ 더보기
아픈 얘기지만... 지난번에 서랍에 고이 헌납했던 손톱은 대략 반 정도 빠졌다....ㄱ-;;; 새 손톱이 자라고는 있는데, 빠지려는 손톱이 좀 덜렁덜렁(.............) 하다. 덜렁덜렁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잘못 스치면 엄청 아프다.....ㅠㅠㅠㅠ 대략 3-4개월 후면 다 빠져서 원상태를 회복하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
오랫만에 오신 그분.... 또 다시 나를 파산의 구렁텅이로 부르시는 그 분이 왔도다....ㄱ-! 2주 전, 모니터가 말 그대로 한순간에 고장나서, 눈물을 머금고 모니터를 새로 사야 했다. 그러나 때는 바로 노동절!(...)이었으니 크게 세일하는 시기 중의 하나더라!!!(........) 새로운달걀 사이트에서 늘 할부를 잘 해주니까 망설임 없이 들어갔는데, 모니터 말고 내 눈에 번쩍 뜨인 것은 바로 이것. 예전부터 1TB 짜리를 장만할까 말까 하다가 아쉬워 늘 돌아섰다가 다시 또 본 그 품목이었거늘, 이번에 세일하던 것은 2TB 짜리!ㅠㅠㅠ 냉큼 카트에 집어넣고(250불짜리를 190불에 할인해 줬으므로...ㄱ-) 모니터는 상큼하게 이것으로 결정 보고 바로 Bill Me Later 결재 질렀다. .........결국 할부 받기 위해 .. 더보기
G. I. Joe 관람 리카언니와 함께 목요일에 계획만 했던 영화 관람을 드디어 했다. 무려 이병헌 출연의 G. I. Joe를 관람-ㅅ-!! 상영시간 내내 '오오 이병헌 오오'를 외치며(....) 거의 텅 비어버린 영화관에서(우리 포함 7명이 봤음...ㄱ-;;;) 제집마냥 즐겼음. 안 그래도 Stormshadow 자체가 멋진 악역 캐릭터인데 이병헌이 그 미워할 수 없도록 핥게 만드는 묘미를 진짜 잘 살린듯.(그러니 오오 이병헌 오오+ㅅ+) 남주인공은 뭐 그냥저냥........(................) 어차피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가 남주가 아니니까 말이지....(...........) 물론 영화 중간중간 쭉빵하신 언니가 간간히 개그 쳐주시는 바람에 빵빵 터졌고 말이지...ㄱ-;;;(쇼핑은 여자의 본능이더란 말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