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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부로 복귀... ....어흑....ㅠㅠ 좋은 날 다 가버렸어.....ㅠㅠㅠㅠ 더보기
나 없다고... .....그새들 사고를 치냐....ㄱ- 니들 다 돌아가서 보자...ㄱ-!!! 더보기
청바지 질렀... 어제 동생이랑 날씨 좋다고 Woodfield 가서 쓰윽 둘러보던 중 유명한 청바지 매장 발견.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잠시 잠깐 눈이 갔던 청바지 한번 입어보고, 그대로 눈 맞아서 지름신 강림.(.........) .....결국 모 님의 올 한해 충고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분은 내리실 대로 내리신 신년. 이달 책값만 근 100불(리카 홈을 참조하면 더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 취향...ㄱ-;;;;). 다음달에는 직원이 교육나간다고 하니, 인터넷 마켓으로 질러야 할 게 좀 많고....ㄱ-;;;; 모 드라마시디 숍에는 취향 작렬의 것들이 산을 이루니 어찌 기회를 봐서 지르지 아니할 소냐.....(...........) .......결국은 다음달도 그지란 소리.(............) 더보기
검진....ㅠㅠ 어제 정기 검진을 갔었다.(근 1년만에;;;) 원래는 작년 6월 쯤에 다시 갔었어야 했으나 무서워서 꽁무니를 뺐고, 올 2월에 아예 휴가 내면서 갈까, 했었으나, 주치의가 그 주에 같이 휴가ㄱ-;;;; 결국 어제 가서 검진을 했다. 피를 왕창(...은 과장이지만 어쨌든...;;;) 뽑더라....OTL 검사 결과는 며칠 후에 나오겠지만 어쨌든 눈에 띄게 변한 것은 역시 체중. 1년 전보다 약 10파운드가 빠졌다.(Good patient라는 소리도 들었...ㄱ-;;;;;) 혈압은 그저 그대로이나 역시 정상 수치.....인데 왠지 불안하단 말이지...;;;;; 어쨌거나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더보기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집념어린 팬질(....)에 몇시간동안 즐거워뜸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역시 님화의 집념이 없이는 즐겁지 않아서 못 살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역시 못 찾으니 나도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내가 거기 있었으면 '님화, 그녀를 위하여 싸인과 사진 한장만 촘'(.....)이라고 눈을 반짝이지 않았을까...ㄱ-;;;;;(그리고 그걸 생각해내는 순간, 모 공항에 떴던 모 연예인을 향한 우리 직원의 집념이 생각나서 또 혼자 낄낄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