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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산 ...............................질렀다!! 유후........ㄱ- 결국 당분간 파산모드.(.....나 담주에 마이애미 가는데 돈이 업따아.......) 거기다 자랑스럽게도 동생님이 내 신용카드로 신나게 옷을 사댔기 때문에(.....는 아니고, 나한테 돈 줄테지만...-ㅅ-;;) 다음달 카드고지서는 근래들어 최고일듯.....OTL ...........렌즈가 월요일에 온대니까 열씨미 또 찍어볼까나~(.................) 더보기
전화기 Provider고 전화기고 전화번호고 싹 다 바꿨음. 예전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까 하다가 847 번호로 4사람 번호가 끝자리만 줄줄이 이어지게 되도록 할 작정으로 전화번호까지 싹 바꿨다.......... ...............가, 봉변당했다.(앞 3자리만 똑같고, 4자리는 중구난방...ㄱ-;;;;;) 그래서 내일 어무이 앞장세우고 3번호 이어져 있는 예전 번호 그대로 이쪽으로 옮기고, 아부지 것만 대충 맞추기로 했다....;;;;(현재 집에 없는 사람에게는 발언권따위 없다고 엄마가 잘라 말씀하시더라....ㄷㄷㄷ) 나도 솔직히 전화번호가 아깝다 못해 속이 쓰려 땅을 칠까 말까 하던 상황인데다, 일 와서라도 전화번호 옛날걸로 옮길 수 있겠느냐고 전화해볼까ㄱ- 싶던 차에 잘 된 일인듯하다. 한국어 문자가.. 더보기
Miami/Bahamas 습격 계획서(...) 그저 호텔에 처박히는 간단한 습격이 아닌, 제대로 Miami/Bahamas를 습격해 보고자 계획하는 중. 12월 1일. 배 출발 시각이 저녁 5시이므로, 그냥 아침부터 Port of Miami 근처에서 죽치고 배에 좀 일찍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음.(이민국 통과 시간도 있고 하니, 3-4시간은 넉넉하게 잡고, 아침/점심도 얻어먹을 겸 해서 배를 일찍 타는 게 좋을거라는 조언도 있었음.) 택시는 이쪽에서 알아봤는데, 20~25불이면 떡칠듯.(물론 reservation과 4불의 processing fee를 내야 한다는 조건이긴 하겠지만...;;) 12월 2-5일 아침까지는 Cruise를 빵빵하게 즐겨야 할듯.(activity는 알아서.) 12월 5일 아침 5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이애미를 즐기러 가야 하기 .. 더보기
예약정리중... 내가 보기에 예약은 딱 좀비같다...;;; 정리를 해도 그 때뿐, 딱 한시간만 지나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다. 오늘도 티켓이 없는 예약들을 정리하다가 보이는 똑같은 이름들에 슬쩍 이마에 힘줄이 돋는다.(예약과는 도대체 뭐 하는지 원-_-+)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도중 또 생겼다...;;;(그리고 반사적으로 잘라버린다;;;;;;;;) 더보기
만두 탕수육 Recipe by 리카언니.(늘 우리집 반찬까지 신경써줘서 고마우....ㄱ-;;;;) 1. 물 2컵, 파인애플 통조림 1캔의 국물(좀 큰걸로 했음), 식초 2큰술 대충, 설탕 2큰술 대충 때려박고(...) 펄펄 끓인다. 2. 사방 2센치로 자른(그러나 삐뚤어진...;;) 갖은 야채들(색색 파프리카, 당근, 양파 정도로도 훌륭했다!!)을 끓는 1에 퍼붓는다. 3. 끓고 있는 건 사알짝 놔두고, 이번엔 만두를 노릇하게 예쁘게 튀긴다. 4. 만두도 일단 튀겨지게 내비두고, 녹말가루와 물을 1대 1.5 정도가 되도록(이것도 사실 대충 했음;;;) 물에 풀고 상황을 지켜본다.(....) 5. 상황을 지켜보다 2가 끓으면 4의 녹말물을 풀고 슬쩍 저어준 후에 불을 끈다. 6. 이때쯤이면 만두도 예쁘게 튀겨지지 않았.. 더보기